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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일본군 위안부 등 여성 성착취, 심각한 인권침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 리셉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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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영국 왕실 인종차별 발언에 안 놀랐다”…왜?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영국 왕실 내 인종차별 폭로에 대해 "크게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영국 왕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폭로한 인종 차별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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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달러 퀴즈 천재’ 토드 김, 바이든 낙점 받았다
토드 김 미국 법무부의 환경 및 천연자원 업무를 담당하는 차관보에 한국계인 토드 김(사진)이 내정됐다.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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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위안부 연구 1인자도 램지어 때렸다 "기본도 못 갖춘 논문"
"위안부의 계약에 대해 논하는 논문인데, 단 한장의 계약서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요시미 주오대 교수) "자신의 주장에 맞는 문헌과 사료만을 자의적으로 사용하고, 다른 근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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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비판한 하버드 로스쿨생들…"학문자유엔 책임 따라야"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이라고 규정한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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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세종- 재조 출신 변호사 대거 영입... 송무 분야 전문성 강화 나서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2021년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4인을 대거 영입하며 송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근 세종은 이원 전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연수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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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도 램지어 '위안부 왜곡' 논문사태 보도…"국제적 반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미국 CNN방송은 10일(현지시간)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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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모집 증거 무시" 일본 내 첫 램지어 비판성명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하버드 로스쿨 유튜브 캡처]. 일본군 위안부의 실체를 부정하는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일본 학계와 시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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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램지어, 위안부 역사왜곡 심각" 美상·하원에 알렸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고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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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자유" 하버드 총장에 감사엽서…日우익 램지어 지키기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유튜브 캡처. 일본의 우익세력이 인용문 왜곡 등 논문 작성 윤리를 위반한 마크 램지어 교수에 대한 파면 주장이 확산하자 반대 여론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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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필라델피아서 ‘램지어 규탄’ 결의안 첫 채택 “극도로 부정확한 논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Harvard Law School 유튜브 캡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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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日정부와 우호 관계 인정…"논문엔 영향 없었다"
마크 램지어 교수.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자발적 매춘부라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일본 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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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램지어, 3년전엔 "日 야쿠자 대부분 한국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공분을 사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가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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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논문 증거없고 기초 오류" 리뷰 결과 학술지에 답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사진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을 출간할 학술지로부터 검토 요구를 받은 학자가, 램지어 교수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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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돈벌레"…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에 北매체도 뿔났다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480차 정기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하는 팻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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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인들, 램지어 교수 후원 日 미쓰비시 보이콧 운동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하는 논문을 써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후원하는 일본 기업 미쓰비시에 대해 미국 한인들이 불매운동(보이콧)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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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영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 위안부 주장 오류 인정했다"
석지영 하버드대 로스쿨 종신교수. [중앙포토] "일본군 위안부는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니며 이익을 위해 일본군과 계약을 맺고 매춘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던 마크 램지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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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수 "위안부 매춘" 망언 옹호…학생들 퇴출 나섰다
마크 램지어 한양대 학생들과 동문들이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으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옹호하는 취지의 기고문을 게재한 모교 교수 퇴출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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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본사 학자 5명도 램지어 논문 비판 "증거 대지 못했다"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논문에 대한 국제 학계의 비판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들을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에 대한 연구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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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진욱 공수처장 수사, 돌고돌아 서울경찰청이 맡는다
김진욱 공수처장.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의 청탁금지법(이른바 김영란법) 위반 의혹에 대한 수사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맡게 됐다. 일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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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망언’에 中 “위안부는 강제모집…심각한 반인도적 범죄”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뉴스1 중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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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위안부 끔찍한 인권침해…한·일, 화해·치유에 협력해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흰 눈이 쌓여 있다. [뉴스1] 미국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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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위안부 계약서 찾아보지도 않았다"…하버드 교수들 공개 비판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들이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을 내놨던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학문적 오류가 있다"고 공개 비판했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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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대 교수 논문에 입장 표명 유보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입장 표명을 유보했다. 존 마크 램지어 교수. 중앙포토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